요즘 열씨미 일 하고 있습니다. 일명 노가다 라고 하죠.. 처음 몇일은 허리가 아퍼서
잠을 못잤어요.. 서있을때보다 잘려고 누웠을때가 더 쑤시더라고요 ㅠㅠ
지금은 적응됐는지 나름 할만합니다 ㅎㅎㅎ
아직 여름도 아닌데 살도 쑥쑥빠지고 있고요.. 먹을거 다 먹는데 살이 빠지니
다이어트 하면서 일했으면 어떻게 됐을까 하는 상상도 해봅니다...
하지만 일하는 동안 계속 움직이다보니 이게 운동은 될지 몰라도 피로가
좀 쌓이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 박카스를 한병 마셨습니다..
놀고 먹을땐 몰랐는데... 일을 좀 해서 그런지 효과가 느껴집니다.
아니면 오늘 컨디션이 좋은건데 오해를 한건지..모르겠지만
힘이 불끈불끈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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