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스 이멜다 하면 3000 궁녀가 아닌 3000켤레의 신발이 생각납니다.
또 필리핀 독재자부인 부정축재 가 제 머리속의 연관검색어구요.
2010년 망명생활을 접고 다시 필리핀정권에 도전했을때 아무리 필리핀 이라도
저건 아니지 싶었습니다.남편이 독재에 부정축재의 아이콘 이었는데
하지만 상원의원이 되었죠 아들도 딸도 한자리씩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동남아라서 아래로보고 하는 소리는 아니고 참 수준 낮다고 생각했었는데
우리나라도 가만히 생각해보니 똑같네요 아니 더하네요
독재자 와 부정축재의 아버지의 딸인데 여당의 총수에 차기 가장유력한 대권주자.
우리는 부패의 온상이라 생각하는 필리핀보다 한참더 후진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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