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때문에 술못마십니다.
답답한 마음에 담배도 손을 대볼까 생각했지만..
머나먼 이국타향 가족들 생각하니 그것또한 못할짓인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망연자실 그러기에는 아직까지 뜨거운 심장을 가진것 같습니다.
앞길이 첩첩산중이라할지라도...포기하기에는 너무나 아닌건 아니자나요..
대통령 선거때까지 칼을 갈아야 하겠습니다.
독해져야죠...
전 진보, 통합..이런거 모릅니다...그냥
진정으로 보통사람이 노력한 만큼의 희망이 주어지는 사회를 만들어줄수있는 사람이 뽑히길 바랍니다.
이번 대통령선거때 포항에 있는 가족들, 부산의 고등학교칭구놈들, 대구의 대학동기놈들 기필코 전향시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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