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부마사태를 기억못하는 메멘토

투표때만 되면 좀비가 되는 지역 같습니다. <br />
물론 전부는 아니겠지요.

부마항쟁]<br />
1979년 10월 부산 및 마산 지역을 중심으로 벌어진 박정희의 유신독재에 반대한 시위사건으로 부산시와 마산시의 첫 글자를 따서 부마사태라고 불리고 있다. <br />
<br />
유신 정부에 의해 김영삼 신민당 총재의 총재직 정지 가처분과 의원직 박탈 등의 사건이 발생하자 유신체제에 대한 야당과 국민의 불만이 크게 고조되었다.<br />
<br />
결국 김영삼의 정치적 본거지인 부산에서 10월 16일과 17일

김준호님 결국 그러면 그네놈들한테 지는겁니다..<br />
<br />
비록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한다고 해도...결코 포기하지는 말아야지요...

자기 여동생 남편하고 정몽준이하고 잘안다고 (정몽준은 모를수도^^)<br />
정몽준 지지해서 ..병신 같다고 해줬는데<br />
<br />
경상도라고 찍는건 그거보다 더많이 병신같은거 같아요

그래도 의식변화가 이번 선거에서 좀 나타나지 않았나요?<br />
영원한 어둠은 없습니다. <br />
개인적으론 MB 당선 시점부터 딴나라당 10년집권은<br />
예정 되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야권진영에 핵심주자가 없는 상태라서요.

그리고 정몽준이 경상도 살았나요?<br />
<br />
왠지 자신은 서울사람이라 느낄듯..

경상도(대구, 부산 포함)는 대한민국 민주화의 가장 큰 장애물이고 걸림돌입니다.<br />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br />
박정희, 박근혜가 경상도 출신인 단 하나의 이유만으로.

그냥 경상도에서 야권을 지지한 분들이 그나마 조금씩이라도 많아지고 있다는데 희망을 걸고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야겠지요~~

지역감정이야 전라도 경상도 공히 같이 있는 것이고 당 같지도 않은 선진당이 18대에서 원내 3당이 된건 역시 충청도 지역주의라는건 다 아는 사실아닌가요?<br />
개개인의 인적관계로 알게되는 몇가지 지엽적인 사실가지고 지역을 비히하는 태도는 옳바른 접근이 아닙니다.<br />
김부겸의 대구에서의 득표율이나 또한 어차피 총선에서는 1등아니면 의미가 없기는 하지만 부산,경남지역에서의 야권의 득표율을 보면 발제자의 시각은 단지 결과에 대한 맨붕

젊은 사람들이 그렇다면.......... 희망이 없어 보이네요..<br />
<br />
신라가,, 한강포구의 당항성을 입점 하고나서<br />
삼국통일을 이루듯이<br />
<br />
그 지역은,, 무의식적으로 전국적으로 확장하려는 응집력이 있나 봅니다.<br />
<br />
거기에~~ 옳고 그름의 당위성이나, 민주사회의 발전등은,,,,, 대외적 면피용이고<br />
깊은 속에서는,, <br />
<br

전 경상도입니다만 2번 찍었습니다..아깝게 득표율 47.7%로 낙선되었지만...

아이고~~ 태영임 미안해요 ^^<br />
제 주위에도, 부산에서 올라온 친구가 있는 데,, 서로 정치적 견해가 통합니다.. 일반화의 오류~~

지지하는 정당이 다르다고 평소에 알고 지내는 사람을 차단해요??? 미친거아니에요? <br />
<br />

딴나라당 지지자라면 차단할 만 하죠.<br />
정치의 문제가 아니라 도덕개념이나 삶의 가치관 같은 건데...<br />
다행히도 제 친구중에는 딴나라당 지지자가 한명도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딴나라당 지지자들이 미친 것 같습니다.<br />
월수입 500이하가 딴나라당 지지하면 참...

승환님 미쳤다뇨?<br />
자기 동생 와이프를 성폭행 하려던 놈을 뽑아주는게 제정신이냐 99%가 일본이 조국인줄 알았다고 하는 놈도 뽑혔다 하는데도 저런 말을 하는데도 그래도 좋다는 말을 하는 사람을 그럼 유지해요?<br />
<br />
지지하는 정당이 다르다고 차단하는게 아니라 인간 됨됨이가 안된 놈을 뽑아 줬는데도 좋다고하니 차단하는거죠

그런 생각이 틀리다는걸 각성시켜야지요...<br />
그렇지 않으면 그들과 무엇이 틀리겠습니까.<br />
결국 그런사람들을 변화시키고 옳은걸 옳다고 느끼게끔 변화를 시키는건 각자의 몫이 아닐까요...<br />

생각이 다르다고 빨갱이 취급하는 사람들이 누군지나 먼저 좀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총선 이후로 지역 주의가 심해지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부산출신으로 서울 올지 10년쯤 되어가는데 군대에서 치룬 첫 투표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한나라당 지지한적 없습니다. 반 한나라 당입니다. 한나라당 출신이면 성인군자도 싫어합니다 같이 온 또래 친구 네명도 비슷하구요. <br />
요즘 커뮤니티 게시판 분위기 보면 짜증나서 한나라당 찍어주고 싶을 정도로 욱 하는군요

살아오며 이사람 저사람 만나며 느낀건데.....<br />
경상도와 부산사람들은 무조건 패쓰......<br />
이게 상책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