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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동감합니다. 머리의 부재를 절실히 느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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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게 살면,, 지지해 주지 않을까?' 이런 생각으로 선거 이길 수 없죠.

트윗에서 어떤 분이 글을 올리셨더군요.<br />
어떤 정치인과 국회의원들의 회합에 가보았는데 정말 정치도 잘하고 이미지 관리 잘한 국회의원을 보고 저 정치인 참 마음에 든다고 했더니 다음 국회에서는 못보실 꺼예요, 라는 말을 하더라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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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렇게 정동영을 강기갑을 그리고 이정희를 잃었습니다.

박지원씨가 참 노련하죠. 정보력도 좋구요. 누군가가 야당과 딜을 해야한다고 한다면 박지원씨 같은 사람과 할겁니다. 융통성이 있다고 생각할테니까요.

이제 김한길씨도 왔으니 해볼만 할듯~

이해찬과 설훈이 뛰어나다고 하더군요. 전 노통을 간접살해힌 게 친노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그렇네요. 한명숙은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