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 생각입니다.
정치판에서 2인자는 항상 2인자 입니다.
2002년 대선때 후반까지 이회창을 대적할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경선에서부터 부상한 노무현이 나타나서
대선에서 극적으로 역전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2인자인 이회창은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2007년 대선전 한나라당 경선에서 전부 바꾸네가 되는줄 알았지만
재수좋게 막판 극적 역전으로 쥐새기가 되었습니다.
이때 경선에서 바꾸네가 되었어야죠.
결국 운없는 바꾸네는 2인자가 되었습니다.
2012년 현재로서는 바꾸네의 독주같아 보이지만
정치권은 혼자 독주를 주지않습니다.
아슬아슬하게 떨어진 2인자는 무너진다고 볼때
누군가가 나타나서 2인자인 바꾸네를 물리치고 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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