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한 때 엄청난 정치적 권력을 갖고 있던 사람들이지요....
한 명은... 비록 고전을 했지만 그래도 당선은 했습니다...
다른 한 명은... 허허허.. 등수 안에도 들지 못하는 참담한 성적을 냈고요...
둘다 자기 연고의 지역구에서 나왔습니다...
여기서 눈여겨 볼 것은
충청도는 그래도 정에 약한 것 같습니다..
그에 반해. 강삼재의 지역은 아주 냉정합니다... 냉정하게 끊어버리 것 같습니다....
재밌네요... 강삼재와 비슷한 현상은 호남에서도 많았습니다..
과거. 아무리 호남의 정치적 거물이라도해도... 정치세력을 갖지 못한다면.. 호남에서도 팽(???)을 당했지요....
제 생각은...
호남이든. 영남이든... 인물이나 정보다는.... 실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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