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처럼 총선과 겹치진 않았지만 말이죠.
2월에 당내 경선 끝나서 노무현 후보 확정되었거든요. 그리 일찍 후보가 확정되어도 별별 일이 다 일어나서 월드컵, 후단협, 여론조사 후보단일화 등등의 숨넘어갈 듯한 일들을 거쳐왔단 말입니다.
이번 총선, 박근혜는 대선 선거운동하듯 전국을 뛰었습니다. 당내 경쟁자는 스스로 삼질하며 작년에 그리고 이번 총선으로 다 떨어져나갔네요. 경선은 그저 통과의례가 되겠지요.
민주당 후보....누군가요? 언제쯤 확정될까요?
민주당은 총선 패배 후의 일주일을 어영부영 보내면 12월에 또 집니다.
딴나라당 천막당사 정도는 넘어서는 뼈를 깍는 이벤트라도 보여야 지지자들이 다시 희망을 갖게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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