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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kbs,mbc 파업으로 인해 모든 방송과 매체가 일방적인 새대가리당 편들기 했고 병신같은 경향이나 한겨례조차 아군 지킬 줄 모르고 재네들 따라 아군 패고 있으니 이 정도도 선방이라 봅니다.<br />

DJ와 노무현 때는 조중동 없었고 편파방송 없었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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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방이라고 자위하다가 12월에 또 집니다.

그때는 mbc라도 있었죠..자위하라는 거 아닙니다. 희망을 가지잔 말이죠

언론 탓을 하지만... 축구 원정경기 가면 편파판정은 당연히 감수합니다.<br />
편파판정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실력으로 이겨야만 진출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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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이란 축구경기에서는<br />
유리한 대진표 속에서 몇 팀에서 차출한 우수한 선수들로 단일팀을 꾸려갔고,<br />
응원단들 또한 적들보다 훨 많았슴에도,<br />
결국 응원 소리만 요란했고 헛발질만 하다가 연장전서 결승골 먹고 졌지요.<br />
전략도 전

예전엔 MBC가 있었고 KBS탐사보도도 한몫했습니다 방송이 이처럼 장악된적은 군사정권이후론 없던 상황이잖아요<br />
자위하는것이 아니고 실망하지말란 얘깁니다

김대중과 노무현 때와는 다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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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가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데는 이인제의 역할이 컸습니다. <br />
이회창 38.74%, 이인제 19.20%, 김대중 40.27%였습니다. <br />
이인제 아니었으면 이회창이 대통령이 되었을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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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때야 그래도 언론이 제 역할을 했습니다. <br />
이회창 낙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아들 병역비리는 <br />
지금과 같은

수도권에서 그나마 선전할수 있었던건 인터넷과 sns 덕분일것 같습니다. 특히 서울은 정치가 앞서가는<br />
도시이니 다음선거에선 전국적으로 퍼져 나갈수있다고 봅니다.<br />
이번 총선 정당 지지율이 민주당과 진보당 합치면 과반 정도에 이르는 것으로봐서 대선때 후보만 잘 선택하고, 투표율만 더 높이면 수첩공주 이길수 있습니다.

언론의 역할은 엄청 큽니다.우리는 아직도 활자에 대한 신뢰도가 상당합니다.<br />
우리의 헛발질도 한몫 했지만, 그걸 더욱 부풀리고 왜곡하며 작정하고 상대를 옹호하고 나서면 <br />
이길 장사없습니다. <br />
한 예를 들겠습니다.한창 민간인 사찰 예기가 나올때 kbs뉴스에서 박근혜가 나와 80%가 노무현때 이뤄졌다고 과장하여 비아냥 됩니다.그다음 수순으로 당연히 야당의 해명이나 변명이 나올걸 기대하고 있는데, 돌연 경남지방

휴...<br />
이글 고맙네요..왜 이제서야 봤을까...<br />
하루 종일 가슴이 먹먹했는데...<br />
정말 위로가 되는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