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의 과반수를 위한 마지막 가능성은 보궐 뿐이네요. 불가능할 수도 있지만... 헛된 기대심리라 욕 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ㅠㅠ
6일 선관위에 따르면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달 29 일부터 지난 4일까지 불법,부정선거운동으로 적발한 건 수는 1140건으로 같은 기간 18대 총선 적발건수(1343건) 에 비해 15%가량 감소했다. 하지만 후보자 매수행위 등 중대범죄행위로 고발조치된 건수는 184건으로 18대(141 건)에 비해 30%가량 늘어났다. 고발건수가 늘어났다는 것 은 선거가 끝나고도 당선무효라든지 등의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선관위는 전했다.
18대 총선 당선자 44명이 선거범죄로 재판을 받았고 이 가운데 16명이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아 의원직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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