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원하는 방향으로 당선이 되었지만 기타 지역에서는...



자고 일어나니 마음이 허하네요.



다시 일상 업무로 복귀를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주도로 학생들을 데리고 수학여행을 갑니다.



그런데 매년 가는 코스가 정해져 있어서 이번엔 좀 코스를 바꿔어보려고 합니다.



1. 첫날 코스가 한라수목원-자연사박물관-선녀와 나뭇꾼-절물휴양림-일출랜드 입니다.



이 코스에서 선녀와 나뭇꾼을 빼고 그 경로 근방에 있는 에코랜드(가격이 좀 비싸네



요)로 바꾸어 볼까 합니다. 괜찮은지요 ? 아니면 이 코스 근방에 괜찮은 곳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2. 둘째날 코스가 평화박물관-서커스월드-주상절리-올레길-천지연폭포-제주민속촌



입니다. 여기서도 서커스월드는 빼고 여미지식물원으로 가려고 합니다. 괜찮을까요?



그 외 이 코스에서도 괜찮은 장소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많은 아이들을 데리고 가려니까 그냥 구경꺼리, 의미없는 코스는 좀 지양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