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직원들하고 회식하러 가면서 택시안에서
박정희 욕좀 했더니 택시기사 표정이 돌변하는 거 보고...
이 나라는 멀었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투표결과가 역시나네요
박정희가 총맞아 죽을때 옆에서 심수봉이 노래하고 있었던 장면만 생각해봐도
얼마나 썩은 정권이었는지 감 못 잡는 건지...
가장 청렴결백했던 대통령으로 알고 있는 인간들은 참...
이건 정치의 문제가 아닌건데...
그래도 안상수가 네번 연속 해먹은 의왕&과천이 민주당으로 바뀐 것은 좀 다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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