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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을에 서식하는 관계로 그나마 부럽고 죄송합니다. 재오형이 지인생 마무리 잘 짓기를 바라볼 수밖에 ...<br /> 돈과 권력이 없는 동네는 정신도 정의도 역시 가난한 사람들이 많이 사나봐요.
석주님! 패배한 장수라도 지켜내야 다음을 기약 할수 있겠지요..<br /> 그것이 희망 이기에...
광종님!! 1987년 12월의 어느 선거다음날 아침도 이렇게 허망하거나 절망스럽진 않았던 거 같습니다.
나무에 박혀있는 옹이가 저혀 쓸모 없는게 아닙니다.<br /> 탁자로 만들어진 나무의옹이는 빛을 발하지요..<br /> 힘 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