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이 좀 곤란한 상황이라고 해서 있는돈 없는돈 해서 30만원을 빌려 주었습니다. 제가 대학생인데 저한테는 꽤나 큰돈입니다. 받을때는 일주일 후에 갚겠노라고 했지만, 이제 와서는 8월에 갚겠다는둥, 돈생기면 갚겠다는 둥 해서 이미 한달이 지나 버렸습니다. 이제는 아예 연락을 끊어버리려 하더군요. 제가 화가 나서 경찰에 연락 하겠다고 하니 그러라고 하더군요... (신원은 다 알고 있습니다)
정말 인간에 대해 치사함을 느꼈지만. 버리기는 좀 큰액수 이고 해서 말입니다.
어떻게 돈을 돌려 받을 길이 없을까요?
차용증 같은건 없지만. 빌려줄때 수표로 줬거든요.(사진 찍어 뒀습니다) 게다가 빌려 줬다는 증거(문자메세지...) 가 있습니다. 돈을 돌려 받을 수 있을까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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