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이 무슨 천심...<br />
궁민이 등신이죠..사기꾼을 대통령 만들고...지들 밥줄 끊기는 줄 모르고, 호주머니 털리는 줄 모르고 웃고 떠들면서 좋아라 하는...상등신..<br />
뭐 대한민국을 떠날 순 없지만, 고조선 이래 쪼드라가는 꼴을 보고 있자니 일본에 먹혔다 살아나는가 보다 기대했건만...<br />
암튼 글로벌 대호구 되었슴다
선거결과가 아쉽고를 떠나서 이 나라 국민이라는게 참 쪽팔리네요. <br />
온갖 탐욕과 욕심으로 나라가 물들은 걸보니 가관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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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사찰과 선관위 공격쯤은 가볍게 눈감아주는 뻔뻔함... <br />
덤으로 성폭력 프리, 논문복사 및 시험 컨닝 프리 지역 선포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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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충성해주는 걸 보니 '수령께 충성'외치는 북한 인민들이 이해가 되기도 하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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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선
민심은 천심이고, 결과가 현실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br />
글 본문 일부는 동의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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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뻔뻔하지만 그들이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주의, 안보장사때문이고. <br />
(박근혜가 잘했는지는 모르겠으나 결과적으로 박근혜의 공은 인정)<br />
야당의 MB심판론 전략이 먹혀들지 않았지만 대의는 전혀 훼손되지 않았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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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중도층(?)을 끌어들이는 세련된
수도권의 결과를 보면 그나마 선전한 거 같습니다.<br />
매번 선거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영남지방의 인해전술 때문에 민주개혁세력이 이기기 너무 힘듭니다.<br />
수도권에서 선전해 봐야 영남쪽 표가 너무 많아서 모두 상쇄해버리죠. <br />
여기에 박근혜 효과 그리고 조중동과 TV언론의 지원사격이 더해졌으니 게임 끝난거죠.<br />
선거전 언론들이 얼마나 편파적이었는지 잘 생각해 보세요.<br />
예전에는 조중동 빼고, 그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