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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경님 생각이 내 생각과 거의 일치하는군요. <br />
나도 정당득표율에서 야권이 이긴 것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br />
또 배반의 종자 바꾼애가 쥐박이를 희생양으로 삼으리라는 것에도.

대선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지만 이번 총선결과로 보면 정말 힘든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어찌어찌 해서<br />
힘겹게 승리한다해도 저 새대가리당의 의석수로 사사건건 발목잡힐것 불을보듯 뻔합니다. 이미 우리는 노무현 대통령때 경험한바 있습니다.안철수씨대해서는 총선에서 좀 더 많은 역할을 해주지 않은 것에 진한 아쉬움이 남지만 진보진영의 소중한 자산이지요 문재인 이사장을 적극지지하고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어<br />
주기를 바라지만 안철수씨가

저도 박대희님과 비슷한 걱정입니다.<br />
노무현 대통령 시절 거대 여당을 등에 엎고도 그리 당했죠.<br />
앞뒤 안보고 칼을 들어야 할 판국인데,,,, 문재인 의원이 그런 분은 아니고...<br />
대선도 힘겨운 싸움인데, 이겨도 그 후가 참 어둡군요.

박대희님 말씀에 많은 부분 동감입니다만<br />
(특히 설사 야권에서 대권을 잡는다해도 의회를 장악한 딴나라것들+언론+온갖 기득권 잡것들 공격에<br />
골병만 들고 속빈 대통령되기 십상일 거라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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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진보? 그건 아닐텐데요?<br />
내세울 간판스타가 애매해져버린 민통당으로선 향후 안철수구애가 눈물겹게 이어지겠지만,<br />
그가 과연 민통당에 들어올까요?.....회의적입니다.<br />

대선은 이길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한번의 학습효과로 인해 그리 호락호락 당하진 않을겁니다.<br />
과거와 다른것이 박원순이 되고 곽노현도 살았다는 점이죠. 나꼼수의 영향과 조중동의 몰락 때문입니다.<br />
그리고 문제인이 대통령이 된다면 개혁에 대한 명분과 동력은 충분합니다.<br />
아주 낙관적으로 봅니다.

이번 전국득표율이 8개월간 유효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박근혜 지지율을 더 올라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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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심판론 같은 네가티브는 아쉽게도 더이상 활용하기 어려울 듯 합니다. <br />
MB는 큰 선거 두 번을 네가티브 선거로 치루고 다 이겨버리는 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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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정치 지도자로서 과연 어필했느냐. 전 부족했다고 봅니다. <br />
안철수는 개인명망가이기 때문에 적들이 네가티브로 나오면 쉽게 집

후경님, 차기는 바꾼애가 해야 합니다.<br />
그래야 쥐박이가 싸질러놓은 똥 치우면서 욕만 얻어먹고 그 다음엔 확실한 민주화가 이루어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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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인사가 차기 대통령이 되면 5년 뒤 다시, 지금보다 더 심하게 우꼴로 편향되어<br />
친일매국노의 새끼들에 민족반역자에 악질 매판자본주들이 더 득세할 발판을 놓아주게 됩니다.<br />
급히 가려고 하지 말고 5년 더 참는 게 우리가 택해야 할 길입니다.

박근혜는 상황에 따라 어찌 변할지 모르는 회색인간입니다. <br />
어정쩡 안철수가 새누리당에 입당했으면 합니다. <br />
그나마 암흑세계 피할수 있는 길입니다.

새누리당 정당득표율은 기독당과 20번 한나라당이 좀 가져간게 아닐까요;;

에고~ 황보석님 말씀도 맞습니다. 집권해도 그 똥 누가 다 치우나요.

아닙니다 한나당 득표율 거의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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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지금 보니 박근혜 주변 수족 중 일부가 떨어져나갓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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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보니 접전지역이 많기 때문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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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기준으로 환산해보면 대권은 야권이 가능성이 높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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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국회가 과반에 미달하여 대통령이 원하는대로 할 수 잇을지 그것은 모르겟습니다 ..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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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국민이 70년대 풍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