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의 이러저러한 실수들이 있었지만 그런것들이 결정적인 것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그러나 조중동과 장악된 언론들이 설정한 프레임, 그 구조속에서 십자포화처럼 연일 때려대던 비난기사들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습니다. 아니 대응해줘야할 수단이 없었습니다.
조중동과 더불어 마찬가지 기사를 시커멓게 뽑아대던 경, 한, 오, 프...
이제 매국언론의 위세는 대선전까지 이어질 것이고, 검찰개혁은? BBK는?, 파업중인 방송들은? 민간인사찰사건은?.....
그리고 대법에서 유죄취지로 파기환송되어 고법에서의 또 한번의 판결을 앞두고있는 노회찬은?
잠이 오질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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