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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욕먹어야 합니다.<br />
음식물쓰레기가 핵폐기물보단 좋은거니까요.<br />
관심이 없어서 모르기때문에 안찍는건 용서가되도, 그놈이그놈이라서는 안됩니다. 그럴거면 아예 입 다물고 살아야죠.

관심이 없어서 모르기 때문에 안찍는게 더 용서가 안되는것 아닌가요? 둘다 핵폐기물 수준이면... 포기 아닌가요?

지역구는 그렇더라도 정당투표도 있었는데 말입니다.

관심이 없으면 관심이 가게끔 정보를 줘야겠다는 생가이 들지만 양비론은 그럴의지도 없기 때문에 대책이 않솝니다.<br />
그리고 양비론이란건 뭔가 알긴 알고 관심도 있다는 건데 그럼 가치판단 자체가 이상한거니 용서가 않된다는 뜻입니다. <br />
둘다 핵폐기물이라도 농도거 조금이라도 낮은쪽을 골라야 정상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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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에 따라 다르죠. 이번 경우에는 욕먹어싸죠. 지금은 아무리 후보 질이 떨어져도 거수기라도 필요합니다. <br />
투표가 최선이 아닌 차악을뽑는거라는 걸 얼마나 지나야 사람들이 금과옥조로 받아들일까요?

네...이해했습니다.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br />
앞으로 정치에 관심을 더 갖아야 겠네요. 전 양비론자라기 보다, 약간 무관심자 였던거 같습니다.<br />
이번 대선부터는... 좀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좋은 인물에게... 한표 아니면 핵폐기물수준인기 아닌지<br />
라도 가려서... 방사능이 좀 덜한쪽에 던지겠습니다.

우리나라 현실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나라가 망할때 나타나는 모든 현상이 이 정권에서 일어나고 있거든요. 국민들이 정신을 차렸을땐 벌써 늦은거지요.

지옥의 가장 뜨거운 곳은 도덕적 위기의 시대에 중립을 지킨 자들을 위해 예약되어 있다.... 단테의 신곡에 있고, 케네디가 인용했던 말이죠...

하아... 서울시장선거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주위사람들이 다들 의욕이 없더군요.. 인물이없다면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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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물찾을때야!!!? 라고 외쳐보았지만.. 소용이없었나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