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 11s1의 sacd 인식이 안된다고 문의 드린 회원입니다.
오늘 마란쯔 as 기사가 집에 방문해서 통째로 들고 가벼렸습니다. ㅜㅜ
평소 행여 기스라도 날까 조심조심 다루어 오던 기기인데 전기 드릴로 나사 윙윙 돌리고 이리저리 만져보더니 결국 뚜껑도 못 열고 가져가 보고 점검해 봐야 한다며 들고 갔습니다.
여러가지 점검 해보고 혹시 픽업 갈게 되면 15만원 든다고 하더이다. 첨부터 그런 증상이 있었다고 무상으로 해달라고 졸랐지만 씨도 안먹히더군요 ㅋㅋ
키우고 있는 강아쥐 병원에 입원시킨 기분입니다. 뚜껑 못 따는 기사에게 맡긴게 왠지 불안한...ㅋ
직접와서 가져가고 가져온다니 그거 하난 좋군요. ㅎㅎ
간만에 엘피나 돌려야겠습니다. 좋은 오후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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