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적으로 수능점수에 인생과 목숨을 거는 교육제도가 바뀌지 않는한...



제가 죽을 때까지 이런꼴 계속 당할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20대 투표율 낮다고 욕만하기엔 그들에게 가르쳐준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무조건 좋은 대학가서 돈 많이 벌고 성공해라..이거 말고는...



관심도 없고 역사의식도 전혀 없습니다. 정치가 뭐하는건지도 모릅니다.



투표율 올라간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젊은이들 그냥 돈 많이 벌어서 잘생긴 사람이랑 결혼하고 좋은집, 좋은차...

그것뿐입니다. 사찰은 그냥 절을 말하는거고..



이미 10대 20대 30대 이명박클론들 뿐입니다.





그들이 교묘하게 만든것인지는 몰라도, 어차피 힘을 가지고 있는 이상 바꿀생각도 없을테니



앞으로 이런 결과, 쉽게 바뀌지 않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분하고 슬프고..이게 한계인가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