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30,40대 야당 찍을 사람만 들었다는 거죠. <br />
그나마 외연을 확대할 수 있는 쪽이 20대였는데, 비키니 사건으로 젊은 여성 절반쯤은 날아갔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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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출직을 쉽게 봤다고 냉정하게 봅니다. <br />
오히려 일찍 나섰으면 이겼을 것을 출마 시기가 꼼수로 보였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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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결과 보면 나꼼수 없었던 지방선거나 재보선 보다 나을 게 없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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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크게 착각들 하시네요. 김용민이 아니었으면 야권 과반은 거의 확실했습니다.<br />
김용민이 지역구에서 진 원인이 30대에서의 압도적 패배입니다. 다른 연령층에서는 거의 박빙이었구요.<br />
빈대 한마리때문에 초가 삼간 태운다는 말이 정확히 들어맞은 형국입니다.<br />
김용민이 때문에 날아간표가 얼만지 감들이 안오는 모양이네요. <br />
이런 자세로는 다음 대선까지도 김용민이가 남긴 찌꺼기를 치우는데 애로사항이 많을 겁
서울 강북벨트에서 야권 압승은 당연한 겁니다.<br />
지난 18대총선에서 뉴타운으로 자질도 없는 넘들이 한날당에서 무더기로 당선됐었지만 한번 속지 두번은 안속은 겁니다.<br />
진단이 정확해야 병을 낫게 하는겁니다. <br />
아직도 나꼼수타령들이니,,, 맹박이 목숨이 얼마나 남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