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농사꾼 아들이고 서민 자식입니다.
지금은 나름 악척같이 살아서 살만합니다.
서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살아온 길이 힘들게 살았고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서민이고(서민이란 표현이 좀 거북하기는 합니다.)
바꿔말하면 주위에 잘사는 부자 잉간들보다 열심히 사는 돈 없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그런 사람들이 좀더 편하고 잘살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많이
큽니다...
그러나... 충남 충북 경남 경북 대구 강원등등을 보면서 fta 정말 잘했네요...
무지랭이 농사꾼 장사꾼 다 한번 당해봐야지요.. 아지 지들이 뽑았으니까... 당하고
깨달을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당하고 그렇게 저물겠지요... fta 잘했고요. 사대강도 잘했습니다. 공공기업 다 팔아먹고 한번 당해봐야 합니다.. 그럼 누가 뒤지는지 투표권 마구 휘두른 자신을 모르겠지만... 그 자식은 뼈아프게 몸으로 느낄것이고.. 투표 안하고 놀러다닌.. 20대 인간들은... 남은 40평생을 짊어지고 가겠지요...
국개론......글세요....
노무현 대통령이 더욱 그리운 하루입니다... 그분만 계셨다면... 이렇게.. 어리버리 한명숙과... 무능한 야당을 좀더 잡아주고 이끌어 주셨을텐데... 그분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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