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김동호님의 마지막 댓글의 말씀이 맞습니다.
그리고 역사의 변혁이란게 일이십년으로 손바닥 뒤집듯 바뀌는게 아니란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금의 상황이 어제의 기대치에 너무나도 못 미치고 오히려 엄청난 한숨만 나오게 하니...
ㅆㄲ 등등의 썅소리밖에 안나오네요...
오늘만은 너무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글을 찾으려 마시고, 아쉬움과 눈물로 뒤범벅된 글들에 응원 부탁드립니다.
술이 취해 쬐끄만한 핸펀으로 손까락질 하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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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해는 뜨겠죠???
정말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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