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오염으로 인간이 살수 없어 버려진 땅, 후쿠시마.

더이상 옆나라 일이 아닙니다.

빨간 깃발이 꽂힌 지역, 이 곳이 바로 한국의 후쿠시마입니다.

일본처럼 동쪽에 많이 치우쳐져 있는 것도 비슷하고

언제 다시 생명이 자랄지 알 수 없는 지역들.

한국도 일본처럼 그런 지역들은 그냥 포기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수백년 지나면 다시 풀과 나무가 자라겠지만.

광우병소고기 먹고 뇌에 구멍이 숭숭 난 것인지,

돈에 눈이 멀어 돈많은 놈들이 몇푼 던져줄 것으로 아는지,

뉴타운때문에 사람을 불태워죽여도,

촛불 든다고 물대포 쏴대도,

물가쳐올려 지갑이 텅텅 비어도,

죄없는 전직대통령을 죽여도,

군인들을 바닷물속에 생매장시켜도,

인권이고 뭐고 간에 닥치고 사찰해도,

부정선거로 국가의 신뢰를 땅에 떨어뜨려도,

미국에 경제주권을 팔아먹어도,

매일같이 거짓말을 밥먹듯이 해도,

열심히 찍어주는 국민들이 있습니다.

아프리카 원시부족들만도 못한 인간들.

그런 사람들이 모여사는 곳이 바로 한국의 후쿠시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