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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는 회사도 많은거 같습니다.<br />
아주 악질은 곳이죠. 이럴꺼면 투표사간을 8시까지 했어야 하는데

다른 지역은 40%넘겼는데 유독, 인천만 현재 39.5%~<br />

저희 회사에도 새벽기차타고 대전가서 투표하고 온 과장이 있길래...<br />
식당밥이라 맘편하게...넌 밥 두그릇 먹어라..했습니다.

제 주변에는 투표안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것 같은데 <br />
40%정도가 안한다니 참 한심합니다.<br />
투표율이 틀린것 같기도하고~<br />
그 과장님 봉급좀 올려주셔야 겠네요^

저도 인천이지만 생각없는 어린친구들 너무 많습니다. 여자건 남자건 말해보면 다들그런거 완전 무지. 창피합니다

좋게 생각 할수도 있습니다 ... 젊은 사람들이 눈에 띄게 많아 졌다는점.... 하지만 투표율은 별로 높아지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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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았다는점...... 이 두가지로 유추하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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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든분들이 투표를 안 했다는 결론도 나옵니다 ~

저도 사는 곳과 주소지가 달라 버스 타고 가서 투표 했습니다만(왕복 1시간 거리 정도?), 여자친구는 피치못할 사정으로 주소지가 왕복 5시간 걸리는 거리를 고속버스 타고 가서 투표하고 오더군요...이 여자와 결혼해야 겠다고 생각한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ㄴ 훌륭하네요.

현재 접니다. 어머니 기일이라(정말 기념일이 되고 싶습니다) 신나게 전부치고 있는 중입니다. <br />
집에서 2분 거리라 괜찮아요 아직은.... 아끼고 아끼다 마지막에 지를려고 벼루고 있는중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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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가서 분당에 사는 누나가 어머니 기일이라 내려와 있는데 용띠면 몇살이죠? 기대도 하지 않지만 이정희 대표님을 모릅니다.....유시민 대표님은 싫다고 하고 그러면서 박근혜도 싫다고 하는데 다행인지........

예전의 저 였습니다. 물론 오늘은 당연히 투표했고요.. 저희 회사는 규모가 작아서 쉬진 못하고 일찍 퇴근시키는 정도밖에 못했네요 ㅠㅠ

하기 싫음 안하는거죠..... <br />
누가 누군지 몰라서 안할수도....\ <br />
관심 없어서 안할수도... <br />
바뻐서 안할수도.... <br />
등등.... <br />
투표 안한다고 국민 포기..? <br />
어이 없네요... <br />
간만에 어쩌다 한번 투표 했나보군요....<br />
자랑질 해대는거 보니...

역시 님같은 생각 가진분이 있으니 투표율이 이렇게 나오겠지요.<br />
간만에 투표한것이 아니고 지금까지 빠진적없습니다<br />
투표하는것은 자랑이 아니고 국민의 권리입니다.

OECD 평균이 70% 랍니다. 당근 한국은 꼴찌고요... 아 왜들 투표를 안하는지.. 한심하고 짜증나요

기권할 권리도 있죠..<br />
그러나 그게 떳떳하다면 확실히 좀 모자라는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