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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접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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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투표라는 것이 남들로 부터 비밀을 보장받는 권리이지, 남들에게 보여줘서 안된다는 의무는 아니니깐요.<br />
마눌과 같이 남들 다보라고 자랑스럽게 펄렁거리면서 투표함에 집어넣습니다.

접는것이 필수는 아니고요. 투표함에 넣을때까지 남들에게 보이지 않으면 됩니다.

접지 말고 그냥 넣으세요, 전 그냥 넣었습니다 ㅎㅎ

전.... 손가락으로 살짝 눌르고 만져보고. 잘 말려서.. 살짝 접어서 넣었습니다.

저도 남들 다 보라고 그냥 넣습니다.. 아침에 투표참관인이 '한번 접으세요' 라고 하길래, <br />
'꼭 접어야 합니까?"라고 하니 웃으면서 안접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안접고 펴서 넣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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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도 두 장을 최대한 펼쳐서 찍은쪽을 반대쪽, 사람들 줄 서있는 쪽으로 것도 아주 천천히~

아...그렇군요...;;<br />
여튼 저도 한참을 말린후 살살 접어넣었어요.<br />
대선땐 걍 넣을께요.

저도 안접고 그냥 넣고 왔습니다. ^^

찍은후 다시 보니 이미 말라 있었습니다. 접을려다가 그냥 넣었지만 그리 우려 안해도 될듯 합니다.

투표함 옆에 앉아 계신 할머니(참관 인원인 듯)께서 접어 넣어야 합니다 하길래 괜찮아유~ 하고 넣었습니다.

저도 안접습니다. <br />
접다가 다른데 인주가 묻어 내 소중한 표가 무효표가 될까봐 그냥 넣습니다.

저도 안접고 팔랑거리며 한장씩 넣었습니다

안접어서 다른 사람 투표용지에 묻으면 어쩌죠? 별걱정을 다하게 만드는 시대네요...

워낙 꼼수가 많은 정권이라 꼼꼼하게 신경써야할 부분이 너무많아 피곤합니다...

후후 불고 투표장속에서 30초 정도 기다렸다고 접고 않고 투표함에 넣었습니다..<br />
부산/영도 어르신밖에 보이지 않습니다..T.T

기표한 투표용지를 펴서 어디에 기표 했는지를 타인이 알게되면, 투표의 4대원칙인 보통선거·평등선거· <br />
직접선거·비밀선거중 비밀선거에 위배되서 무효표가 되니, 절대로 투표용지를 펴서 투표함에 넣으면 <br />
안됩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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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투표용지에 기표를 하면 둥근원에 사람人 이 표시가 되는데, 투표용지를 접어서 반대쪽에 찍힌다고<br />
해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

연근 님 비밀선거는 남으로 부터 비밀을 보장 받을 권리아닌가요. 비밀을 지켜야할 의무가 아니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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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나의 투표를 비밀로 할지 말지는 개인의 자유의 영역이 아닌가 싶은데요<br />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건가요?

하엽님. 지난 2008년 선거때 한겨레신문 기사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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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280708.html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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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표 뒤 반드시 접어서 투표함에 넣어야 하나?<br />
답)원칙적으로 그렇다. 누굴 찍었는지 다른 사람에게 공개된 투표는 무효이기 때문이다. 기표 뒤 접지 않고 투표함으로 나오면 지켜보던 참관인들이 이의를 제기할

할머니 할아버지들 꼭 접어서 무효표 나왔으면 좋겠네요..... <br />
부산 동구 같은경우는 원체 새누리당 지지자들이 많아서리..

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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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표된 투표용지를 접어서 반대쪽에 인주가 묻는다고 무효표가 되는것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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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br />
새로 배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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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법적인 논거는 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br />
비밀투표의 원칙이 권리가 아닌 의무로 작용한다는 사실이

저는 호호 불었어요

사람 인이 아니라 점 복입니다. 보통 번지는 잉크는 아닌데 걱정되시면 세로로 접으시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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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울 기록 갱신을 매번 했으면 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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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7대 60.6% 는 가볍게 넘길 듯 한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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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이상 되어 많은 공약(?)들이 이루지는 걸 봤으면 합니다.

접어야 한다고 했는데 전 한개는 접고 한개는 안접었어요<br />
나오고보니 웬지 그게 맘에 걸려요 ..쓸데없는 걱정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