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 아프다는걸 끌고 데려갔는데 거기가 아니라는 통보 ㄷ ㄷ ㄷ

동사무소 전화해보니 우리아파트 내의 초등학교라는 ㄷ ㄷ ㄷ 마눌 스팀을 꾹 참음...



막상 앞에 도착하니 후보 사퇴벽보가 ㄷ ㄷ ㄷ. 누가 그럼 우리 후보야? 어디에도 후보자료 없음. ㄷ ㄷ ㄷ 마눌 지침 수정해야 하는데... 아이폰으로 검색.. 겨우찾아 찍고 왔네요.



근데 그 앞에서도 다들 난감해하는 듯... 후보 사퇴했는데 소식도 못들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