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역시도 3월 초에 종합검진 받고 <br />
2년 사이 몸이 많이 ... 주된 요인은 스트레스와 음주.....<br />
갑상선 기능저하 와 간 기능 이상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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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 ...규칙적인 운동....만으로도 좋아지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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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드시는 술도 문제였겠지만 그동안 병원 안다니시고 합당한 약물치료를 꾸준히 안하신 탓은 아닌지요?<br />
저같은 경우 약 9년전 한때 간수치가 1500정도(정상 15~45??) 올라가서 의사가 당장 아무것도 하지말고 입원치료를 강요한적이 있었습니다. <br />
그 당시 생계(?)땜에 통원치료하다 바로 여의도로 직장을 옮기는 바람에 여의도성모병원에 주치의 정해놓고 지금은 1년에 4번정도 다니며 꾸준히 약먹고 있습니다.<br />
그
제 주변에 술, 담배 하지 않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br />
우연인지 몰라도 술, 담배 하시는 분들보다 가족간의 관계도 좋고 돈도 잘 법디다.<br />
저도 술,담배 끊은지 2년 되었는데 가족은 물론, 주변에서도 보는 눈이 달라지더군요...<br />
반면에 오디오와 운동, 골프등의 취미는 많이 늘어났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