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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도 3월 초에 종합검진 받고 <br />
2년 사이 몸이 많이 ... 주된 요인은 스트레스와 음주.....<br />
갑상선 기능저하 와 간 기능 이상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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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 ...규칙적인 운동....만으로도 좋아지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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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지 않았습니다. 꼭 금주 성공하시고 효도 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오늘은 일찍 가서 부모님과 같이 저녁을 하겠습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노력하시면 좋아진대잖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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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금주하시고.. 맘 먹기에 달렸습니다. 화이팅~~응원합니다.

지금부터 금주하시고 운동하시면 괜찮아지실 겁니다. 힘내십시요...

자주 드시는 술도 문제였겠지만 그동안 병원 안다니시고 합당한 약물치료를 꾸준히 안하신 탓은 아닌지요?<br />
저같은 경우 약 9년전 한때 간수치가 1500정도(정상 15~45??) 올라가서 의사가 당장 아무것도 하지말고 입원치료를 강요한적이 있었습니다. <br />
그 당시 생계(?)땜에 통원치료하다 바로 여의도로 직장을 옮기는 바람에 여의도성모병원에 주치의 정해놓고 지금은 1년에 4번정도 다니며 꾸준히 약먹고 있습니다.<br />
그

암이아니라 다행이라고 여기심이 좋을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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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잘 치유하면 나아질수 있잖아요...

금주하시고 건강식으로 챙겨드신다면 좋아지실겁니다. 힘내십시오.

조심하세요.<br />
제가 30대에 심근경색으로 지옥문 두드리고 왔습니다.<br />
가족들이 많이 고생합니다. 본인보다 가족을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br />
그일로 금주/금연 중입니다.

저도 가끔 간 수치가 기준치 이상으로 올라가서 술 끊고 약 먹고 합니다. 할 수 없습니다. 술 끊는 수밖에. 저는 끊기 더 힘든 담배도 끊었습니다. 7년 되었습니다.

금주 꼭 하시고 .. 틈틈히 운동하시면 좋아지실꺼에요. 힘내세요.

제 주변에 술, 담배 하지 않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br />
우연인지 몰라도 술, 담배 하시는 분들보다 가족간의 관계도 좋고 돈도 잘 법디다.<br />
저도 술,담배 끊은지 2년 되었는데 가족은 물론, 주변에서도 보는 눈이 달라지더군요...<br />
반면에 오디오와 운동, 골프등의 취미는 많이 늘어났습니다.<br />

위험신호 왔으면 정말 비장한 마음으로 금주하세요~~<br />
저두 마흔 넘어서 술로 세상과 하직할뻔 했습니다. <br />
힘드시겠지만 의지만 있으시면 가능합니다.

힘내세요 병찬님!

네 모두들감사합니다 오늘은 안과도 다녀왔네요<br />
나이가 들어가니 몸도 변화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