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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 낙관적이지 않군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4-10 14:41:43
추천수 1
조회수   1,642

제목

이번 총선 낙관적이지 않군요

글쓴이

김영진 [가입일자 : 2004-11-29]
내용
이번 선거에서 지면 박근혜는 대선전에 나가기는 힘들어질 것이라는 것을 박근혜 본인이 잘 알고 있습니다. 박근혜가 130석 이상의 의석을 확보하지 않는 이상 당에서 주도권을 완전하게 잡기에는 부족하고 선거 책임론에 휩싸이는 것은 불을 보듯이 명확한 것입니다.

박근혜의 입장에서 이번 선거의 승리는 대선 후보 확정이라는 결과와 함께 대한민국의 30% 수구들에게 인정을 받는 계기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 자 신문을 보면 박근혜의 지지율이 지난주 대비 1.5% 올라갔다고 합니다. 선거 때 지지율 1.5%는 엄청난 숫자이지요. 반면에 문재인의 지지율은 지난주 수치로 보면 하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의 경우 전체 당의 지지율에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요. 당 지지율에서도 새누리당은 통합당들을 한참 앞서 있고, 대선주자들 지지율도 한참을 앞서 있습니다. 분명 새누리당에 선거 승리의 조짐이 보입니다.




야권의 지지율을 결정하는 것이 숨은 5%라고 하는데, 숨어있는 5%를 이잡듯이 뒤질 시간이 된 것으로 보이는 군요. 현재의 판세로 보면 분명 새누리당이 1당에 과반을 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했습니다. 반성을 모르고 탐욕에 가득 찬 장로 정권이 잔인함을 맛보아야 할지, 절치 부심하고 새로운 질서를 요구하는 일반 국민들이 잔인함을 맛보아야 할지 곧 결정이 됩니다.

열심히 선거하도록 독려하는 것 만이 내일 저녁에 느끗하게 맥주 한잔하면서 개표 방송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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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2012-04-10 14:43:07
답글

이제 제대로 나오는군요. <br />
<br />
리얼미터로 나오는 데이터들은 그리 낙곽적이지 않습니다. 열심히 투표 독려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듯 보이네요.

우성원 2012-04-10 14:44:30
답글

어디 자료인가요?

김좌진 2012-04-10 14:51:42
답글

문재인이 당선되면 며칠 새 구도는 또 바뀔거라고 생각합니다. 점잖치못하게 어린애 상대로 놀고있는 걸로 보이는 구도가 되어서 그런 착시효과가 일어나는거지만 내일이면 어린애는 기억속에서도 사라지고 문재인 상대는 박근혜라는 게 바로 보이게되죠. 문재인은 굳이 그럴 입장이 아닌데도 총선과 대선을 같이 걸었는데, 당연히 그랬어야 할 박근혜는 몸을 뺐거든요. 실점을 한건 박근헤입니다.

이동석 2012-04-10 14:58:37
답글

자료의 출처를 얘기했으면 합니다

양경모 2012-04-10 15:01:11
답글

지지율이야... 정리하는 사람이 줄긋기 나름이죠.<br />
믿을게 못된다는...

인권 2012-04-10 15:05:19
답글

어디 리얼미터 인가요...?

심재현 2012-04-10 15:05:57
답글

다자간은 사실상 별 의미가 없습니다. <br />
문재인과 안철수 둘 모두 머리에 총 맞지 않고서는 둘 모두 나올 일은 없을 테니까요. <br />
<br />
그리고 여론조사 오차범위는 보통 ±3~5%입니다. 1.5%라는 수치는 오참범위보다도 작은 수치입니다. <br />
한마디로 별 의미 없는 수치라는 것입니다.

김영진 2012-04-10 15:07:39
답글

리얼메터라고 위에 적었습니다.<br />
<br />
정당 지지율에서 많은 차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추세를 통해서 내일 일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예측할려고 하는 것이니 무리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통합측에 불리하고 새누리측에 유리한 국면은 확실하다는 것입니다.<br />
<br />
현재 판세로 보면 야권 통합이라는 부분이 크게 영향을 끼치지 못하였고, 서울에서 너무 박빙인듯 합니다. <br />
열심히

translator@hanafos.com 2012-04-10 15:10:28
답글

영진님, 박빙이라고 보도되는 곳은 모두 야권의 우세로 보시면 됩니다.

신필기 2012-04-10 15:12:25
답글

가끔씩 영진님 보면 아버지가 생각납니다. <br />
<br />
고집이 장난이 아니거든요. ㅋㅋㅋ<br />
<br />

권균 2012-04-10 15:30:43
답글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다음 대선은 '박근혜:문재인:무소속(기타)' 으로 압축될 가능성이 높겠지요.<br />
4.11에서 자신들의 위력을 깨달은 젊은 유권자들이 대거 참여하면, 3.5 : 6.0 : 0.5 정도 되지 않을까 <br />
예상합니다.

김영진 2012-04-10 15:35:44
답글

열심히 투표 독려하세요.<br />
<br />
다른 답이 없습니다.

송석진 2012-04-10 15:49:47
답글

탄핵역풍 불었던 17대총선에서도 한나라당에서 121석 확보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뭔짓을 해도 120석은 확보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나라당이 제1당이 되지못하면,, 선거 참패로 보면됩니다. <br />
<br />
경험상 여론조사 박빙의 경우 수도권은 야권에게 유리했지만,,, 한나라텃밭에서는 박빙은 말그대로 박빙이더군요.

신석현 2012-04-10 16:09:02
답글

문재인님이 부산에 머물면 안되었어요. 각 후보들 선거후원하면서 전국구로 누볐어야되는데<br />
박근혜에 비해 야당의 중심축으로 부각이 좀 덜되는게 많이 아쉽습니다.

김영진 2012-04-10 16:22:57
답글

일단은 pk에서 대패가 예상이 됩니다. 부산에서 문재인 조경태가 살아남을 것이고, 문성근 모릅니다. 울산과 경남에서 전멸할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상황이 좋지 않은데 LH발언이 기름을 부은 것 같고요, 과거 pk에서 6석이었는데 이번에도 동일한 숫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처음에 15석, 10석하더니 그대로 5~6석으로 돌아왔습니다. <br />
<br />
서울의 경우 지난번에 8:2이상 차이가 났는데 현재 3:7도 되지 않습니다. 서울에서

varuna21kr@yahoo.co.kr 2012-04-10 16:59:13
답글

이번 총선 친일매국노당에서 아마도 한 108석 정도는 나올듯 합니다.<br />
그나마 5천만원사건 및 경찰 무능, 강간미수 사건으로 좀 더 줄어들듯 합니다만.<br />
한빠들때문에 나라가 한번 더 망가져 가고 있습니다.

조영석 2012-04-10 19:08:08
답글

이런 식의 여론조사는 여론을 일정한 방향으로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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