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토론 사회자가 바뀔때도 그러려니 했습니다.



100분토론 시간이 목요일에서 화요일로 바뀔때도 그러려니 했습니다.



100분토론 패널들이 마음에 안들어도 그러려니 했습니다.



100분토론 방송시간이 짧아져도 그러려니 했습니다.



100분토론 시민논객들이 이상해도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러데,



역사상 가장 중요하다는 선거에서



선거 하루 전날....



아무런 이유없는 결방....



다음날이 선거일이라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시간을 앞당겨서 할 수도 있을텐데....





MBC의 자존심인 100분토론 대신,



조용남 콘서트 보여준다고 합니다.





조영남 좋아하시는 분들은 행복하실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