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3가 나오는 마당에 아이패드2를 구매했습니다. 일단은 20만원정도 더 싼 47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케이스와 필름포함하니 딱 50만원이네요. 집에서 작은 화면의 스마트폰으로 인터넷하려니 눈도 아프고 해서 구입했습니다. 요새는 틈새를 노려라고 아이패드가지고 게임이나 다른 용도로 사용하지 않으니 그냥 싼맛에 아이패드2를 구입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기대가 많이 되네요. 애플이 편하다고 하니 어떤 세상일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해운대 달맞이 벚꽃이 절정이네요. 집앞에 나가니 오늘 사람들이 엄청 많네요. 벚꽃구경하다가 들어와서 아이패드가 갑자기 갖고 싶어 그냥 충동구매했습니다. 와이프는 무선노트북과 인터넷과 연결된 컴퓨터도 2대가 있는데 아이패드 산다고 난리데 그래도 새로운 세상에 빠져보고 싶습니다. 의외로 요즘 아이패드2를 구매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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