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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을 해산하기 위해 경찰이 출동한 상황이 벌어진 셈이다.
결국 선관위는 경찰에게 관련법규를 보여주면서 선거법 위반을 설명해주고 있으나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 4명 또한 청와대 앞에 나간 뒤로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선관위는 전했다.
지금도 청와대 앞에서는 선거 유세를 나온 정 후보와 정 후보의 유세를 막기 위해 출동한 경찰 100여명, 이 경찰들을 해산하기 위해 선관위 신고로 나선 경찰, 선관위 관계자들이 뒤엉켜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건 또 무슨 코메디 같은 상황이랍니까
선관위 설명을 들은 청와대측 경찰은 법을 무시하면서까지 청와대를 보호해야 한다는 입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