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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날날이 후회스럽습니다. 그래서 여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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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9 14:38: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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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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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날날이 후회스럽습니다. 그래서 여쭤봅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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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구 [가입일자 : 2003-02-25]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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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와 30대 중반까지만 해도 언론질에 놀아나 보수가 정권을 잡아야 나라가
안정되고 발전하는줄 알았고 친일파보단 빨갱이들이 더 관심사였습니다.
지난날 저의 무지와 무관심을 후회하며 반성합니다.
지금의 20~30대들은 스마트폰과 페이스북&트위터를 통해 진실된 정보를 접할 수
있어 그나마 다행스럽습니다.
그래서 이번 선거땐 제 친한 주변인에게 투표독려를 해볼까 합니다.
그래야 지난날의 과오를 조금이나마 덜고 이명박 정권심판에 100만분의1 의
도움이라도 된다면 좋겠습니다.
부모님과 친척,친구들, 선후배등 물론 수구꼴통들은 빼고 투표 안할만한 이들에게
문자를 보내려 합니다. 물론 투표당일 12시에 투표잘했냐는 문자 까지도 말이죠
지금 부터 시간있을때 미리미리 예약문자로 입력해 놓을려구요
그외 좋은 방법 있으면 꼭! 알려주세요,,
제 주위 쥐에게 증오를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도 권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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