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분실폰을 하나 주웠습니다.
액정이 고의로 고루고루 두드려 깬흔적이 있더라구요.
누가 주워서 못쓰게 되니. 이지경을 만드어 버렸구구나.. 싶었습니다.
T 마크가 있길래
114에 전화했습니다.
그랬더니 분실폰을 114를 연결하면 사전에 분실시 연락가능한 번호로 가능하다라고 하더군요.
액정이 나가서 그렇게 안된다고 했더니..
그럼 주인 찾을 방법이 없다다군요.
주인 못찾아주고, 액정 나가고, 더이상 쓸데가 없는건가요?
분해해서 자작욕구 채움용 이상은 쓸데가 없는건가요?
폰은 베가레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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