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도배함돠~~ 8살 아들에 대해 자문을..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4-09 09:33:28
추천수 1
조회수   866

제목

도배함돠~~ 8살 아들에 대해 자문을..

글쓴이

백경훈 [가입일자 : 2003-02-08]
내용
8살 아들 때문에 요즘 고민중임다.



첫째 애가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제어가 아니댐다..

그렇다고 아주 과격해 지거나 그런것은 아니지만 뭘 발로 툭 찬다거나

던진다거나 ㅡ.ㅡ;; 잘 타일러도 그때뿐..



둘째 염세적임다??

뭘 못하게 강력하게 제어를 하는것은 아닙니다만 하고 싶은것 못하게 하면

포기를 하면서 내뱉는 말이

이세상이 싫댑니다. ㅡㅡ;;

이 아파트가 싫고, 이세상이 싫고, 이나라가 싫고, 이지구가 싫고, 심지어는 이 우주가 싫댑니다.



셋째 들떠있는 상태에서 마인드 컨트롤이 가끔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뭐 이것은 애들이니까 더 지켜봐야 할 상황인 것 같구요



행동이나 좋아 하는 것들은 분명 8살 초딩 남자아이 인데..흠..



아이는 부모를 보고 배운다고 하는데



난 과격해 지거나 ㅤㄴㅛㅁ세적이지 않고 긍적적인 사고방식을 갖으려고 노력을 하는데 말임다.



그리고 아들넘이 그린 그림을 본 미술 전공한 누나가(아이들 그림에 대한 심리학에 관심이 있는 누나임)



아들넘이 대립을 뜻한다고,, 누구와 대립인지

학교 선생님과 대립도 있는것 같다능..





애정 표현도 많이 하는 딸같은 아들이었는뒈..ㅠㅠ



아이들 키워보신 을쉰들 한수 배우겠습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김장규 2012-04-09 09:37:04
답글

우와.... 아가가 셋이나 있으시군요!! 부럽습니다 ^^

신필기 2012-04-09 09:38:00
답글

ㄴ 장규님 바보!!!

이지강 2012-04-09 09:40:14
답글

저도 잠깐 셋인줄 알았음 ㅋㅋ

안성근 2012-04-09 09:44:16
답글

아주 정상적입니다. ^^

김대원 2012-04-09 09:49:11
답글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출연 어떨까요?

염일진 2012-04-09 09:49:36
답글

혹시 아드님이 몰래 와싸다에 들어 와서 <br />
을쉰들의 행태를 보고 배운건 아닌가 싶네요......ㅎㅎ

김승수 2012-04-09 09:56:52
답글

다시 읽어보난 아둘 한 개네요 ㅋ.. 걱정하지 맙서 아이들 자라면서 수시로 변함돠 ^^

신광종 2012-04-09 10:02:32
답글

걱정 않하셔도 될듯...<br />
8살에 모든 마인드컨트럴이 된다면 그건 아이가 아니고 성인인돠..<br />
어른인 나도 가끔은 통제가 않됩니다..ㅠ

김장규 2012-04-09 10:04:02
답글

ㅠ,.ㅠ 다행히 저만 셋인줄 안게 아니군요 ㅠ,.ㅠ

임대혁 2012-04-09 10:06:06
답글

혹...아이가 자기 나이에 맞지 않는 매체에 너무 많이 노출 되어 있는게 아닌지 확인해 보시면 어떨가요...어떤 부모는 아이가 자기 나이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는게 똑똑해서 그런다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황준승 2012-04-09 10:13:29
답글

저는 두명 까지 생각하다 셋째에서 깨달았는데,, 장규님은 끝까지 세명인 줄 알았나 봐요, ㅋㅋㅋ

황준승 2012-04-09 10:14:57
답글

염세적인 말을 하는 건 부모가 어느정도 조절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br />
수시로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긍정적인 말들을 해주면 좀 나아지겠죠<br />
자꾸 염세적인 생각을 하면 바보가 된다고 살짝 겁도 줘 보고요, ㅎㅎ

김장규 2012-04-09 10:14:57
답글

"첫째 애가" 여기서부터..<br />
<br />
아 큰애 이야기구나..<br />
<br />
"둘째 이뇨석이" <br />
<br />
아 둘째구나 ㅠ,.ㅠ<br />
<br />
셋재는. 그냥 막내구나 ㅠ,.ㅠ~~~<br />
<br />
이렇게 생각했어요 ㅠㅠ

이상준 2012-04-09 10:15:19
답글

손주 이야기를 아들처럼 하시니 헤깔립뉘다 =_=;;;

백경훈 2012-04-09 10:16:14
답글

우씽 세째까장 맹글기에는 부족한 증력임돠~~ ㅡㅡ;;<br />

백경훈 2012-04-09 10:19:24
답글

대혁님 울 아이가 똑똑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br />
TV라는 매체에 많이 노출은 되어 있습니다만, 시사,정치,다큐 같은것에 절대로 관심 없습니다.<br />
적을 때료 부시는 액숀 만화를 좋아 하는것 도 아닙니다.<br />
톰과제리나 미키마우스, 라마 같은것 좋아함돠..<br />
ㅡㅡ;;<br />

우용상 2012-04-09 10:21:03
답글

손주 이야기를 아들처럼 하시니 헤깔립뉘다 =_=;;; ver.2<br />
<br />
이토록 손주를 지극정성으로 대하시니 복받으실겁니다. =3=3=33

이기훈 2012-04-09 10:43:17
답글

좋아하는 걸 찾아서 같이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아님 같이 여행을 다니신다던가... 저는 8살 딸이 있는데 너무 소극적이라 걱정입니다.ㅜㅜ

백경훈 2012-04-09 20:26:52
답글

뇽상을쉰.. 저는 아직 싱싱함다...<br />
<br />
저의 성능측정을? 몸소 체험해 보시기 바람돠;.. 언제 함 뵙지용 ㅜ.ㅜ;;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