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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보니 학창시절 창가의 목련꽃이 젤 아름다왔네요..

예..아름다운 꽃이 피었지만 머리 속에 잡념때문에 보고 기뻐하지 못하면<br />
그건 자신의 탓입니다.<br />
아름다움을 찾아서 기뻐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행복의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예 고맙습니다..긍정의 힘으로..염일진님 파이팅! 좋은날요..

매일 올라오던 아줌니가 오늘은 안나오셨나보구랴?...ㅡ,.ㅜ^

동아대학교 대신동 캠퍼스의 목련은 이미 졌을까요

거기는 86년도나 87년도 의대 들어 오기 전이 좋았죠. ㅡㅡ;

막 피어난 연초록...제가 제일 좋아하는 색입니다<br />
먹고 사는 게 바빠서 하늘도 한 번 못 쳐다보고 사는데<br />
올해는 꼭 짬을 내서 연초록의 봄을 즐겨보고 싶네요...

예..남진님...굿모닝..<br />
종호님 아즉도 여자를 밝히심뉘까??ㅋㅋ<br />
준승님.목련은 지금 한창이겠죠?<br />
기수님은 남산 바카스 아지매.ㅋㅋㅋ<br />
현회님...콘크리트로 저수지 가를 치장하기 전엔 좋았는데..<br />
그 뒤론 정취가 없어졌어요...ㅠ.ㅠ<br />
상희님...저도 그런 걸 보면서 에너지를 보충 받습니다...^ㄴ^

ㄴ 잉가나..ㅡ,.ㅜ^ 마님이 샤우하러 들어가기만 하면 혼절하고 디비져 자는 사람한테 무신.....ㅡ,.ㅜ^

남자는 말임돠. 문지방 넘을 힘만 있으면 저~얼대로 끈을 놓치 않읍니다. 종호을쉰께선 아즉도<br />
한손에 숟가락쥐고 문지방 정도는 휘리릭임돠 ^^

여자는 봄..<br />
남자는 가을임돠..<br />
성 정체성을 의심해 보심이...<br />
ㄴㄴ분은<br />
일라그라 3알 드셔도 않되실듯..ㅋㅋ

오늘 날씨 정말 좋습니다. 간만에 아침부터 포근하네요<br />
해운대쪽 대우마리나 아파트 단지 앞을 지나다 보니 벚꽃이 만개했네요.<br />
이번 주중에 질 것 같습니다<br />
진해도 비슷하겠죠?

그 저수지에서 낚수질 가능한지요? ㅠ,.ㅜ^

ㄴ형사가 맘씨가 좋으면 수갑 찬채로 약 30분간 가능합니다.....ㅋㅋ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br />
어른이 된뒤로는 하고싶은 대로 못햇지만 <br />
핵교 댕길 때에는 <br />
가끔 일탈을 했습니다.<br />
<br />
버스에서 내려 학교 올라가려다 길건너편 부산역 광장에 <br />
놀러가는 사람들 보고는 <br />
나도 길건너 역으로 가서 동해남부선 표를 끊은 적이 몇번..

ㄴ잘했수다..성기님..<br />
글코 언제 광범님 사무실에 처들어 갑시다.<br />
탄노이 메모리 한번 들어 보게요.....^ㄴ^

주상절리에 꺄꾸로 매달아버리구 싶은 승수님하고 광종님이랑 내 좌시 하지 않을테니 그리들 아셔....<br />
<br />
글구 탄노이 메모리 뜯으러 갈때 나두 낑겨주능겨?....ㅡ,.ㅜ^

ㄴ뜯으러??종호님 뭐 우리가 불한당이유??뜯으러 가게?<br />
들으러..가요.<br />
함 내려 오세요 벚꽃도 있응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