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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 투표 안할랍니다. <br />
제가 사는 곳 야권 단일 후보가 여성인데, 투표소 가서 찍어주려 했습니다만, 유세는 한번도 못봤네요. 제일 설치는게1번!! 두번째가 6번... <br />
1번 유세하는 인간들은 지겹게 보내요.<br />
근데, 야권후보는 집에서 자나봅니다. <br />
1번은 찍을 생각없고, 야권후보도 듣보잡이라, 그냥 투표소까지 가는 수고 할 필요가 없네요. <br />
뻔할 결과가 답답합니다.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br />
조민영님이 투표 안하시면 그 지겹고 찍을생각 없다는 1번이 당선됩니다. <br />
그리고 사람을 뽑는 투표외에 아주 중요한 비례대표 정당투표도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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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꼭 하셨으면 좋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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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데 아파트단지에서 확성기로 고래고래 고함지르며 휴식을 방해하는 후보보다는, <br />
휴일에는 주민들의 휴식을 배려하여 유세를 쉬는 후보가 더 좋더군요.
제가 투표 포기하고픈 맘이 드는 건, 듣보잡이라도 야당에 찍으려 했습니다만, 사실 후보가 무슨 맘인지 모르겠습니다.<br />
포스터에서 야당유일후보한 것 밖에 보지 못했고, 흔한 알바 아줌마도 한번 마주하지못했네요.<br />
저도 '타도하자' 딴누리인데, 야당후보가 포기한 싸움같아 안타깝습니다.<br />
1번만 지겹게 보입니다, 꾸벅거리며 인사해도, 눈도 안쳐다보고 인상만 찌푸리며 지나갑니다.<br />
야당후보 지지알바나
교회 권사님이신 장모님 - 오늘 제주도로 여행가셨습니다. <br />
목요일 아주 늦은 시간에 돌아오신다네요. <br />
더 기쁜 일은 아주 독실한 자매님 15분도 함께 가셨다고 합니다. <br />
우리 자매님들 모두 금쪽같은 여의도 주민들 이시라는...<br />
장모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