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물망에 오르고 있는 놈은 KEF PSW-1000과 코다의 SW-10A, 야마하 SW-015입니다
아는 분은 PSW 시리즈를 무조건 강추 하시네요 덕분에 뽐뿌 받아버렸습니다 -_-;
KEF 우퍼의 성향이 단단하고 타이트하면서 양감은 많지 않은 저음이라는 평가가 대부분이고
코다 우퍼는 직접 들어봤습니다 때리는 맛은 괜찮았었는데 지속적으로 저음을 깔아주는
장면에서는 왠지 부우웅~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밀도감이 좀 덜한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SW-015야.. 뭐 320과 똑같은 구조를 채용한 놈이고 디자인도 이쁘고 해서 집어넣어봤습니다
좀 사이즈가 작긴 하지만 좁은 방에서 쓸 것이라 그렇게 상관없을거 같기도 하고요..
그럼 들어보신 우퍼 하나라도 있다면 조언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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