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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당에서 이제야 제대로 뭘 하는군요! 박용진 대변인, 추가현안 서면브리핑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4-08 19:42:31
추천수 3
조회수   1,478

제목

민통당에서 이제야 제대로 뭘 하는군요! 박용진 대변인, 추가현안 서면브리핑

글쓴이

이희덕 [가입일자 : 2001-05-24]
내용
Related Link: http://news.naver.com/main/read.nhn

그동안 민통당이 성누리당의 4가지 없는 언론플레이에 대응하는 모습이 갑갑하기 그지 없었는데 이제야 모라도 좀 해보려고 하나 봅니다.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그동안 혼자서 총알받이가 되어온 김용민 후보에게도 더 당당해도 된다고 응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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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위원장의 사전에 ‘사과’라는 말은 없는가?





박근혜 위원장의 사전에 ‘사과’라는 말은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사과해야할 일은 많은데 박 위원장이 사과하지 않는 것이다.



박근혜 위원장은 정수장학회와의 관계를 계속 부인하고 있다. 박근혜 위원장은 정수장학회를 사회에 환원하지도 국민에게 사과하지도 않고 있다.



박근혜 위원장은 2007년 한나라당 대선 경선 후보 시절 ‘기초노령연금을 8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리겠다’고 약속했지만 지금 새누리당의 공약에서는 찾을 길이 없다.



자신의 약속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면 슬그머니 철회한 것이다. 그러나 박 위원장은 사과 한마디 없다.



새누리당 문제 후보들에 대한 태도도 마찬가지다. 무수히 많은 문제 후보들 모두는 아니라도 국민의 이목이 집중된 최소한의 후보들이라도 사과해야 마땅하지 않은가.



그러나 ‘문도리코’, ‘콘트롤V’라고 비판받는 문대성 후보나 일본의 독도 분쟁지역화에 편승한 친일 망언을 한 하태경 후보에 대해 사과 한마디가 없다.



2004년 8월 한나라당 의원들의 막말 연극 ‘환생경제’에 대해서나 이를 웃으며 관람했던 자신에 대해서도 사과는 없었다.



대신 박근혜 위원장은 우리당 후보의 말실수를 트집 잡으며 민주통합당을 공격하고 말바꾸기 야당을 심판해야한다고 날를 벼리고 있다.



한명숙 대표의 사과와는 매우 대비된다. 사과 없는 박근혜 위원장의 모습이 국민들에게 당당함이 아니라 후안무치로 비치고 심판의 대상으로 여기지고 있다는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



■ 위장정당 새누리당의 위장후보 박요찬 후보



새누리당 박요찬 후보(경기 의왕·과천)가 검찰과 결탁해 서민의 등을 친 브로커 변호사였음이 언론보도를 통해 확인됐다.



박 후보가 92년, 연수원 동기인 검사에게 사건 참고인의 선처를 청탁하고 불구속 처리될 피의자로부터 거액의 수임료를 받았다는 것이다.



박 후보는 이러한 자신의 범죄전력을 감추고 조세전문 변호사로 자신을 위장해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겠다고 밝혀왔다니 뻔뻔함의 극치이다.



지난 4년의 실정을 감추기 위해 당명과 색깔을 바꾸고 야당을 심판해야 한다는 위장정당 새누리당다운 위장후보라고 아니할 수 없다.



박요찬 후보는 자신의 브로커 변호사 전력을 이제라도 솔직하게 밝히고 사죄한 뒤 유권자의 심판을 겸허히 수용해야 할 것이다.



■ 아이들 먹거리 안전 아깝다는 고희선 후보



어제 (7일) 경기 화성갑 새누리당 고희선 후보가 선관위 주최 방송토론회에서 “친환경농산물의 가격이 일반농산물보다 3배나 비싸 친환경무상급식을 실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농업 CEO 고희선 후보가 자신이 농사로 성공한 것이 맞는지 의문이다. 또 수천억 원의 재산을 가진 재벌 후보가 아이들 밥값 몇 천원 더 드는게 아깝다는 것인지 묻고 싶다.



아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먹이고자 하는 부모의 심정을 고 후보는 알지 못한다는 것인가?



아이들의 먹거리 문제를 오래되고 식상한 경제성 논리로만 접근하는 고 후보는 비판받아 마땅하다.



고희선 후보는 시대의 흐름을 거스리지 말고 민주통합당 오일룡 후보의 친환경무상급식 공약에 동참하기 바란다. 그것이 대세다.





2012년 4월 8일



민주통합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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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좌진 2012-04-08 19:53:08
답글

박용진이 민노당 출신에다 종종 잔중권과도 뜨던 사람이죠. 말빨이 약해 가만있는 건 아니죠.

이희덕 2012-04-08 19:57:22
답글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듯 이제라도 저들의 후안무치를 더이상 두고 봐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4.11에 서울시청앞 광장에 나가보고 싶군요.

김장규 2012-04-08 20:47:13
답글

좁은 생각으론... 정봉주를 봐서 그런가 싶기도해요......<br />
<br />
당을위해 했건만... 팽당하는걸 봤스니........ 나서지말고 가만히있어서 중간만가자.... 이런생각들.....

이규호 2012-04-08 20:53:27
답글

박용진씨 응원합니다 <br />
<br />
우리 지역구인 강북을에서 진보신당으로 있다가<br />
<br />
이번에 통합진보당으로 갔는데 <br />
<br />
최고의원에 아깝게 떨어져 아쉬워 했는데<br />
<br />
대변인을 하고있군요<br />
<br />
속시원한 발언 계속 하시길 바랄게요,,<br />
<br />
참,,마지막에 친환경 농산물이요~<br />
<br />
제가 장을 아내와 같이봐서 최근

박태희 2012-04-08 21:30:02
답글

사흘간 불법사찰 절대 묻히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청문회하고...

motors70@yahoo.co.kr 2012-04-08 21:36:33
답글

박용진도 그렇고 김기식,이학영,이인영씨 모두 살아나서 민통당 세대교체에 초석이 대길 바랍니다.

유훈곤 2012-04-08 21:56:42
답글

아흥. 뿌듯한 나의 한표 박용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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