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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문제 없을겁니다..

정수장에선 관리가 잘 되리라 봅니다만...집에 들어 오는 과정의 관들이 <br />
괜찮을까 싶습니다.

우리나라 수돗물 도 이제는 거의 선진국 수준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꺼림직 하시면 끓여서 잡수시면 그어떤 유명 외제생수 보다도 안전과 건강을 담보 하리라 봅니다.

수도물 마셔도 아무 이상 없어요. <br />
외제 생수보다 좋을 듯.

그럼 보통 다들 집에서 그냥 안끓이고 드시나요?

가정까지 들어오는 수도관의 부식이 너무해........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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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고 싶군요.

수돗물에 발암물질 이 있다고 엊그제 테레비 에 나오던데.......배관부식으로..<br />
약품냄새도 엄청나고.. <br />
지하수 끊여서 먹는것이 가장 좋을듯... 하네요..<br />
한국은 너무 오염물질이 만아서 공기 ..물 ...각종 식품 .. 정치인..등등등.. ^^

아고..~~^<br />
서로 의견이 다르니...누구 말씀을 따라야할지....??

수도물 마시고 탈 난적은 없지만,, 언급하신분들이있듯이,,수도관이 찜찜하고,,지나해 어느달인가 악취가 심한적이 있어요,,머 팔당 수원지 적조현상 땜 이라나,,약품 냄새라나,,아ㅓㅁ튼 그이후로 정수필터 사서 연결해서 사용하고잇습니다,, 옥이네에서 언더싱크 검색하면 1년치 필터 에 약간만 손보면,,5만전후로 정수 한 물을, ^^;;

저도 비싼 정수기 몇년 쓰다가 필터값만 1년에 60만원이 넘게 나와 이사하면서 버리고 저렴한 언더싱크 직접 설치 했습니다. 하우징까지 한 6만원 했는데 2년째때는 필터를 좀 더 좋은걸로 바꿨네요. 이 물을 다시 끓이진 않고 그냥 마시는데 미지근한 정수라서 그렇지 괜찮네요.

그 참 그... 벨 걱뎡을 다 허시네...<br />
아, 어렷쓸 띠기는 거머리 돌어댕기는 논물, 개울물두 마셨는디<br />
수돗물 한 번 마셨다구 뭔 일 생기것슈?

ㄴ보석을쉰.......ㅠㅜ.^<br />
도로 회춘할까 그게 걱정이라서요......^ㄴ^

아 특히 오래된 아파트시라면 직접 마시는건 정말 비추입니다. 지은지 5년된 제가 사는곳과 15년된 부모님 사시는곳에 세면대 녹 필터 온냉수에 장착 했는데요. 제집은 6개월이 넘어도 필터가 하얀데 부모님댁 특히 온수는 장착하고 물 틀자마자 벌건 녹이 바로 보이더군요. 이 참에 언더랑 기능성 돌려 끼우는 필터 몇개 구입하셔서 설치하세요. 기능성은 저가형 이천원 조금 고급형 삼천원입니다.

보통 동서 옥수수차 넣어 끓여먹는데 이거이 달랑 달랑하네요..<br />
물떨어지면 이런저런 생수보다 그냥 수돗물이 더 나은것같아 자주마시곤해요..(예전처럼 소독약 냄새도 안나고 마실만해서요..)

사실은 옛날에 거머리 돌아다니고 뱀 개구리 가 놀구먹고있던 개울물이 진짜 무공해 물입니다..호호호^^

1. 수돗물 한 냄비 받아 뚜껑 닫고 끓여 보세요..<br />
물이 끓기 시작할 때 뚜껑을 열어보면(얼굴 화상 주의) 약품 냄새 무지 납니다..<br />
살균이 야 확실하겠지만 정수 살균에 들어간 약품들이 문제라 생각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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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녹 제거하는 간단한 필터가 있습니다..<br />
노출 배관 사이에 결합하는 방식인데, 세면대 아래나 욕실 수도꼭지 사이에 결합하는 방식인데<br />
이거 연

한번은 괜찮습니다. 두번부터는 좀 ...

두호님..감사합니다.<br />
그냥 생수를 마시는게 속편하겠어요..~

지역마다 다를거 같은데..<br />
제가 느낀 과거 ...부산물은 서울보다 많이 안좋게 느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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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도 먹지는 않았는데 씻어봐도 좀 달랐거든요

그동안 생수는 왜 마셨는지요?<br />
그 생각을 바꾸기 위해 정부한 노력은 4대강밖에 없습니다. <br />
그대로 생수로 가심이 정답일 것 같습니다.

예전에 소형 녹물필터 달았었는데<br />
2일도 안되서 빨&#44647;게 녹이 끼어버리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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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것만해도 그정도인데.....<br />

우리 사무소의 실험실에서 실험을 한게 있는데...<br />
우리나라의 수돗물! 생각보다 좋습니다<br />
웬만한 생수보다 좋다는게 수돗물 검사한 박사의 얘기입니다<br />
생수라고 팔리는 물들은 검사해보면 좋지 않은 물들이 상당히 많다고 하더군요!!<br />
우리 실험실에서 검사한 물은 정수장에서 생산된 물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가정집의 수돗물과는 약간의 괴리가 있을수도 있겠습니다만, 지금은 지자체의 노후된 관들도 많이 교체된

아파트의 지하물탱크 한번 들어가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수있습니다. ^^ <br />
제가 몇년전에 일때문에 많은곳의 아파트들 지하물탱크(엄청크고 넓고 깜깜하고 무섭습니다)를 다녀봤습니다. <br />
오래된아파트는 더 심하고 새로지은아파트(스테인레스재질로 물탱크가 만들어져있습니다)..]<br />
그러나..어디를 가던 물탱크 내부는 참으로 깨끗하지 않습니다. <br />
비싼아파트건 아니건 상관없이말이죠..<br />
가라앉은 녹찌꺼기도

물은 깨끗한데 거쳐 오는곳에서 변질이 생길 염려가 많더군요 지속적인 상수도관 교체와 탱크 청소를 잘하는곳은 먹어도 됩니다.

음료 장사하면서 물가지고 이거저거 많이 해보는데<br />
별로 권하지 않습니다

저희는 한동안 브리타정수기 쓰다가 용기를 자주 씻지 않으니 더 지저분해지는 것 같아서 <br />
그 뒤로는 그냥 수돗물 받아서 보리차 끓여 먹습니다 <br />
수돗물에는 약품 처리를 해야 당연히 안전해지는 건데, 약품냄새 난다고 꺼림칙해 하시는 분이 있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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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중반 이전까지는 생수란게 생소했고, 다들 수돗물 끓여먹고 지냈지 말입니다

원봉 골드 정수기 필터 1년치 5만원이면 사요.. 물맛 죽여줘요. 생수 저리가라죠. 어지간하면 정수기 쓰세요.

수돗물 자체는 좋은데, 오는 과정에 오염이 되니 그게 문제지요...배관을 스텐레스로 쓰지 않는 이상 녹은 필연적이고, 아파트 뿐 아니라 주택에서도 일단 물탱크를 거쳐서 나오는데, 오염된 수돗물이 더 오염되게 해주지요...<br />
1년에 2번 청소라고 하지만 솔직히 한달에 한번씩 청소해도 더럽습니다..물탱크 바닥과 벽에 끼이는 때들과 가라앉은 찌꺼기를 보시면 3박4일간 식욕이 사라질겁니다...쩝..<br />
그거 한번 보고 이후에는 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