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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깜빡 속았네요! ㅎㅎ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차이 난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만.,<br />
더 중요한 것은 대학생들이 일부러 부재자 투표를 한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서울이 집임에도 지방 출신 학생들이 부재자 투표를 조금이라도 편하게 하게 하려면 2000명 이상의 부재자 투표자가 있어야 된다는 말에 부재자 신고하고 부재자 투표로 한 학생들이 제법 많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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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퍼센테이지는 지난 부재자 투표보다 떨어졌을 수 있겠습니다만,

헐. 유권자 수에 대한 투표율이 아니고 신청자에 대한 투표율이군요. <br />
18대에서 13만명의 신청자가 있었고 19대에서는 19만명의 신청자가 있었고요.<br />
거짓말은 아닌데 알아야할 정보를 숨기고 알리는 것도 거짓말의 일종이라는...

참, 총 부재자 투표자의 숫자는 늘었다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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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은 것도 아니고 억울할 일도 없고 낙심할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br />
오로지 가카만을 생각하고 4.11을 선거 혁명의 날로 만들면 됩니다.

뭐 숨기고 말고 한 것도 없습니다, 원래 계획대로 70%를 넘겨 광화문 광장에서 투표후 쇼를 보면 되고 80%를 넘기면 청문회 볼 준비하면 되는 겁니다 ^^

ㄴ떡 돌리고 싶어요.

지난 선거 확정된 부재자투표 대상자는 일반인 13만1212명<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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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선거 일반인이 21만957명<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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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을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됩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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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그거지만 부재자 투표법도 바꼈으니 전혀 준게 아니라 관심이 높은 거지요. <br />
이정부들어 부재자 투표하는 방법을 더욱 더 힘들게 했는데 이정도라면 똥줄 좀 탈겁니다.

제말씀이 높아졌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냥 뉴스만 보면 낮아진것 같이 보인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