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통당 김용민 후보는 2004년 11월 7일 한 방송에서 당시의 부시 미국 대통령을 언급하며 “(미국에서) 북한을 반대하는 세력이면 민간인이고 뭐고 간에 총으로 갈기는 거예요”라며 “민간인이 있어도 저 안에 테러세력이 있다고 그러면 학교고 나발이고 다 쏴 죽이는 거예요”라고 폭언을 했다. 그는 “미국을 정벌해야 된다. (정벌)해 가지고 북한군이 미국 본토를 침략하는 겁니다”라며 “부시를 전범으로 규정하고 워싱턴을 장악해서 새 정권이 들어설 때까
짠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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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구언론이나 수꼴들이 선거운동기간 일주일 넘게, 김용민에 꽂혀서 더 이상 진도를 못빼고 있는 것을 보니, 수꼴들도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인지 어리벙벙 할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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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몸빵도 좋고, 남은 몇일동안 다른짓 못하게 계속 몸빵 좀 해달라는...
막말이라는데 다 맞는 말이더군요. 라이스나 교회에 대한 얘기도 공감하고요, 가다피같은 놈이나 좋아하지 미국 사람들도 싫어하던데, 설마 그런 여자를 좋아하는 한국사람도 있나요? 예전에 우리 나라에 와서 "왜 한국은 일본을 도와 주지 않느냐'라는 취지의 언급을 한 것으로 아는데 우리한테는 죽일 년 맞는데요. 사퇴할 필요 없지요. 이거가지고 안 찍을 표는 억지로 얻을려고 할 필요도 없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