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이 투표소 관리원 알바 자리가 있다고 하네요..
제 집사람도 학교에 근무해서 투표 알바 자리가 몃개 있었나 봅니다.
그래서 전 일당 금액 듣고 얼릉 나 ...나...나 ..호들갑떨면서 지원을 했었죠..
벌써 머릿속엔 ' 그돈 받아서 좀 보태서 꿈에그리던 ssd 하드 120기가 하나 사야지 '
이렇게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는데..
아...갑자기 그럼 난 어케 투표 하지.....이런 생각이..
어쩔수 없이 포기해야 겠어요..
물론 나하나 안찍는다고 새누리당 되겠어..??? 라고 잠깐 생각한적이 있었지만..
아..............불안해서 안되겠어요..
내가 찍어야 2번이 당선이 될듯..;;;;;;;;;;;;;;;
ssd 120 기가......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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