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글을적는 눈팅회원 입니다.
회사일 때문에 어쩔수 없이 구미에서 천안으로 발령을 받은지 이제 4개월차에 접어드네요,
아직도 여기는 천안지역이 적응이 잘 안되는데, 곧 정이 들겠죠~ ^^ (날씨가 넘 추워요~)
여기에도 회원분들이 많이 계시겠죠...
어찌 된 일인지 여기 천안은 정말 전세 구하기가 힘드네요, 근 2달 가까이 집 구할려고 알아 보다가.
부동산에서 집도 안보고 전세나오면 그냥 계약을 하라고만 하지를 않나, 집이 나왔는데, 부동산에서 계약금 걸었놓았으니, 설 쉬고 와서 계약을 하라고 하드군요,
그래서 설 다음날 부랴부랴 올라와서 계약할랬드니, 이미 집은 나갔다고하고...
계약금은 자기들이 왜 걸었냐니깐,...그때가서 계약금 안걸었다고 하지를 않나,
어찌됐든, 그나마 집은 어떻게 구해져서 다행이네요,
이사후 애기 때문에 전에 집에 설치했던 av를 처분 할려고, 장터에 들어갔는데,
시스템 에러라고, 아직도 오픈이 안되네요, 벌서 문의한지 한달이 넘었는데, 아직 안고쳐지나 봅니다.
우찌됐든 아직도 봄이 안오네요, 담주에는 좀 따뜻한 바람이 불어줬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봄철 감기들 조심하시고, 4/11 쥐잡는날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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