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군복무가 21개월인가요? <br />
병역자원도 점점 줄어들고 있고.. <br />
아직 휴전기간인데, 어느정도 평화가 정착된 이후에 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br />
국방만큼은 든든하게 한 뒤에, 햇볕정책이던 교류던 다시 시작하였으면 하는군요. <br />
더우기 일전 이대표의 육이오 발언도 그렇고, 경기동부니 NL이니 이런 이야기가 나온 것도 얼마전인데, <br />
제 입장에서는 통진당의 이런 사고방식이 너무 불안
예비전력 폐지는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전쟁은 절대 없을 것 같은 스위스조차도 육,공군 및 심지어는 해군(수군?)까지도 예비전력으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유사시 레만 호수등에서 기동하며 작전을 펼친다고 하죠. 통합진보당이 무슨 속내를 가지고 예비군 폐지를 공약으로 내세우는지는 모르겠으나, 그 것이 단순히 예비군 가기 귀찮아하는 예비군들의 불만심리를 겨냥한 것이라면, 예비군 급여 및 처우 개선의 방향으로 정책을 바꾸는 것이 옮다 봅니다. <br /
비록 대접도 허접하고 유명무실한 훈련일지라도..<br />
유사시에 동원될 조직이 존재하느냐와 아예 없느냐는 큰 차이 같습니다.<br />
사실 예비군들 짬밥이 있어서 훈련 대충해도 그리 큰 차이는 없을 것 같구요.<br />
말씀대로 대우를 좀 잘 해주는 것은 공약으로 내세울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야비군 훈련 잘 시키면 능력은 되겠지만, 최저인건비가 4500원에 육박하는데 구르고 하루종일 시간보내고 8시간 따지면 36000원 외에 식대 교통비 별도로 따지면 5만원은 나와야 되겠지만,되려 밥값에 교통비 만원 정도 내고 가야 되는 현실입니다.<br />
정신교육에 별 되도 않는 내용으로 정권유지 교육이나 시키는 거 이게 교육인지 의심스럽네요<br />
스위스 하고 비교는 좀 어처구니 없고요..정규군이 60만인 군사유지국과 스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