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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한명숙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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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6 17:2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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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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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한명숙호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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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가입일자 : 2004-11-29]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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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의 건은 지금 당장이라도 지도부나 야권연대 지도부가 김용민을 찾아가서 공동 유세를 하던지, 시간이 되지 않는 다면 야간에라도 찾아가서 격려 방문을 하여야 하는 사안입니다.
김용민의 입장에서 선거운동의 동력이 고갈된 상태이기 때문에 지도부에서 보듬어주고 동력을 다시 만들어야 하는데 남의 일 보듯이 ‘걱정이다’ 라는 말로 지나가 버리니 이것이 지도부인지 딴 당 사람들인지 모르겠군요.
이런 것은 박근혜를 배워야 하는데, 손수조 세워 놓고 지속적으로 방문하면서 힘을 실어주고 당직자들을 독려해서 지지율을 올려놓고, 그것으로 문재인을 견제하고 있지 않습니까?
선거에서 자기 것을 지키고 다른 것을 빼앗아 오는 것이 선거의 전략이라면 상대방도 똑 같은 것입니다. 내 것을 빼앗길 위기에 있는데 빨리 가서 힘보태서 막아야지 걱정만 하면 그것이 지켜지나요.
정말 해도 해도 너무 무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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