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오늘 와싸다에 글좀 올리네요.
오됴를 접고나니 이거야원 적적해서리;;;;
결혼하고 나니 스스로도 이제는 가족을 먹여살려야할때.
돈을 모아야한다는 자각의식이 발동하는것 같습니다.
작년 8월에 결혼했었지요.
반년이 넘었는데.
사실 결혼식때랑 맞물려서 생리현상을 조절해보려 약을 먹었던것때문에
그 부작용이 꽤 오래갔었습니다.
그래서 2세계획을 미뤄왔던것도 있었습니다만.
올해 흑룡띠를 넘기고 싶지 않아서..
아내가 무속이나 점에관심이 좀 있어서 우리들 자식궁합은 용띠가 좋다고 그러더군요;;
현재 8주 되어갑니다.
올해가기전엔 아빠가 될거 같네요.
태어나는 아이에겐 더러운세상을보여주고 싶지 않아 선거는 꼭 참여합니다
태명은 똘똘이입니다.
주위사람들이 그렇게 태몽을 꾸어주셨어요.
호랑이에 큰 구렁이에 곰,고구마캐는 꿈.
큰인물이 나오려나요 ㅎㅎㅎ;;;;
조상님께서 점지해주신 아이라는 말도 주변에서 들립니다.신기가 있는 분이 주변에 계셔서;;
암튼 요즘 기쁘면서도 불안한(어떻게 먹여살려야하나)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P.S: 두번만에 성공했는데 전 능력자인가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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