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경치료를 한 것이 맞다면... 절대 그럴 수 없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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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것은 좀 애매한데,,,, 혹시 이하고 잇몸이 만나는 부분을 손톱 끝으로, 아니면 포크 끝으로 긁어 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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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이 마모가 되거나, 잇몸이 내려가면서 시린 경우가 많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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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어 보아서 시리다면 그 부위가 원인일 수 있고요, 치아에 새로 충치가 생겨서 시릴 수도 있고요.<br />
마흔 가깝거나 넘었다면 잇몸이 내려간거 같습니다 (제가 그랬어요..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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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이 내려간 만큼 충전재로 채우는데 채우고 나니까 괜찮더라구요..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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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트레스 받고 신경 많이 쓰고 술 자주 마시면 증상이 심해지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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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줄이도록 해서 운동 등을 통해서 몸전체의 면역력을 키우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만일 단순히 잇몸만 내려간 경우라면, 시린메드나 센소다인 같은 치약을 사용하시거나, 치과에 가면 바르는 물약 같은 것이 있는데, 3-4회 도포해 주면 개선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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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이 내려가면서 치아가 마모가 되어 있으면 플라스틱 비슷한 재료로 그 부위를 막아주면 증상이 많이 좋아 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