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27039.html
김어준씨는 5일 “저들을 심판할 절호의 기회에 힘을 보태기는커녕 날려먹을 위기를
초래했다는 자책감에 김용민이 많이 울었다. 하지만 우리는 끝까지 간다. 사퇴하면,
나꼼수도 여기까지구나라며 젊은이들이 투표장에 안 나올 수 있다.
우리가 이걸 왜 했는데”라고 말했다. 여기서 사퇴할 경우 젊은층의 전반적인 참여 위축으로
이어지게되며 구심력도 다 잃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 같다.
나머지는 링크 참조 바랍니다.
그리고 조용하던 김용민의 트위터도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김용민입니다]격려와 질책 명심하겠습니다. 오늘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뵙는 일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진정성있게
모든 걸 보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제 나머지는 지역주민에게 맡기죠...